안녕하세요
요새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고 있는 ETF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.
운용사들이 홍보하는 ETF 수수료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수수료가 낮게 보이도록 홍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 이 부분은 우리가 투자할 때에 중요한 결정 요소이기 때문에, 운용사들이 홍보하는 수수료와 실제 수수료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, 차이가 있다면 그 차이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우선 우리나라 대표적인 자산운용사(KODEX, TIGER) 2군데만 골라서 이 자산운용사에서 홍보하는 ETF 홍보물을 살펴보겠습니다. 각각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보이는 ETF를 아무거나 눌러보겠습니다.
1. KODEX
위 3장의 사진은, KODEX 메인 홈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ETF이며, 해당 상품에서 설명하는 총 보수입니다.
총 보수는 0.3% 로 나와있습니다.
하지만 금융투자협회에서 해당 상품을 검색하면, 조금 다르게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. 보수율 합계(A)는 0.3%로, 삼성자산운용에서 설명하는 수치와 같지만, 오른쪽 파란색 부분을 보면 추가적인 수수료가 더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간편하게 보시려면 알파벳 A,B,C,D만 확인하시면 됩니다.
- 총보수A + 기타비용B + 판매수수료C + 매매,중계수수료율D = 0.4581%
약 0.15%의 차이가 있습니다.
2. TIGER
두번째로, 미래애셋에서 운용하는 TIGER 반도체 ETF도 확인해보겠습니다. 해당 상품에서 설명하는 총 보수는 0.46% 입니다.
이 ETF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검색을 해 보면, 첫 번째 KODEX ETF와 마찬가지로, 수수료가 다르게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. 이 또한 오른쪽 파란색 부분을 보면 추가적인 수수료가 더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간편하게 보시려면 알파벳 A,B,C,D만 확인하시면 됩니다.
- 총보수A + 기타비용B + 판매수수료C + 매매,중계수수료율D = 0.5218%
약 0.0618%의 차이가 있습니다.
모든 자산운용사가 ETF 수수료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, 이러한 차이는 투자자인 우리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 제가 위에 소개해드린 ETF들은, 실제 수수료와의 차이(각각 0.15%와 0.0618%)가 그렇게 큰 것은 아닙니다.
정말 단순하게 계산을 해보겠습니다. 수수료 0.3% 와 0.5%의 ETF가 1년동안의 수익률이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, 0.3% 수수료를 가진 ETF는 그만큼 수익률이 더 올라간다는 뜻입니다.(수수료가 적기 때문에) 이 차이는 시간과 투자원금에 비례해서 더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. 연 천만원을 투자했을 경우, 0.2%의 차이는 2만원에 불과하지만, 연 10억을 투자했을 경우, 200만원의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, 실제 수수료와의 차이가 큰 ETF를 하나 소개해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.
- 총보수A + 기타비용B + 판매수수료C + 매매,중계수수료율D = 1.1328%
약 0.4928%의 차이가 있습니다.
- 연 1억 투자시 수수료
0.64% = 약 64만원
1.1328% = 약 113만원
해당 상품은 레버리지 상품 특성상 수수료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. 이 점 참고하시기 바라며, 이렇게 실제 수수료와의 차이가 심한 상품이 있으니 우리는 ETF 투자를 할 때에 실제 수수료를 잘 확인하고 투자를 해야겠습니다.
다음 글에서는 ETF 실제 수수료의 차이가 왜 발생하는지, 그리고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작성하겠습니다.
[주식] ETF 수수료,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맞을까? (2)
'경제 > 주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기업] 엔비디아 하락, 주가와 2배 레버리지 (4) | 2024.11.26 |
---|---|
[정보] 키움 미국 주식 배당금 세금 징수 (4) | 2024.11.22 |
[주식] 엔비디아 실적 발표, 주가와 향후전망 (3) | 2024.11.21 |
[주식] 엔비디아 실적발표, 내 레버리지는 어떻게? (2) | 2024.11.21 |
[주식] ETF 수수료,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맞을까? (2) (5) | 2024.11.18 |